역시 이디엄은 그냥 봐서는 의미가 아리송하네요. 너무 비유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은유적 표현이 나온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금방 까먹기 일쑤지요. 직역하면, "숲솦의 아기들"이라는 뜻인데, 이 표현은 영국에서 비롯 됐어요. 두 어린이가 숲에 버려져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이야기인데, 이 동화는 배신과 탐욕, 그리고 순수함의 상실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이디엄으로 쓰일 때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또는 위험에 처한 경험 부족한 사람을 뜻할때 사용해요.
문장에서 어떻게 쓰일까?
√ The new hires were like babes in the woods during their first week.
(신입 직원들은 첫 주 동안 마치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들 같았다)
√ Without a lawyer, he was a babe in the woods in that courtroom.
(변호사 없이 그는 법정에서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 They entered the crypto market like babes in the woods and lost everything.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 아무런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 모든 걸 잃었다)
√ She trusted everyone she met onlineㅡsuch a babe in the woods.
(그녀는 온라인에서 만난 모든 사람을 믿었어. 정말 순진했지)
√ When i moved to New York, I was a babe in the woods. Everything felt ovwewhelming.
(내가 뉴욕으로 이사했을 때, 완전히 세상 물정 모르는 상태였어. 모든 게 너무 벅찼지)
√ The tourists wandered into a dangerous neighborhood like babes in the woods.
(관광객들은 위험한 동네로 아무것도 모른 채 들어갔다)
이 표현은 연민과 경고를 동시에 담고 있어요.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다, 그들의 순수함이나 준비 부족을 부드럽게 지적할때 유용해요.
비슷한 표현
√ Greenhorn : 초보자, 풋내기
He's a greenhorn in sales.
(그는 영업 분야에선 완전 초보야)
√ Naive : 순진한, 잘 속는
She's too naive to see through his lies.
(그녀는 너무 순진해서 그의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해)
√ Wet behind the ears : 갓 사회에 나온, 경험 없는
Don't trust him with that projectㅡhe's still wet behind the ears.
(그 프로젝트 맡기지 마. 그는 아직 경험이 너무 없어)
오늘 배운 이디엄과 비슷한 표현들을 직접 문장으로 만들어 보면서 어떻게 쓰이는지 체득해 보는 게 중요해요.
눈으로 볼땐, 고개가 끄덕여지지고 이해가 된 것 같지만 막상 문장 안에서 사용해 보려면 막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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