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over 은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구동사인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몇 가지 의미가 있어요.
몇 가지 예문을 통해 살펴볼까요?
차에 치이다
가장 직관적인 의미
뉴스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고, 사고 상황을 묘사할 때 많이 써요.
- The cat ran into the road and got run over. (고양이가 도로로 뛰어들었다가 차에 치였어)
- I almost ran over a cyclist this morning. (오늘 아침에 자전거 탄 사람을 거의 칠 뻔했어)
시간이 초과되다
회의나 수업이 예상보다 길어질 때도 run over!
- Sorry I'm late, The meeting ran over by 15 minutes. (늦어서 미안, 회의가 15분 넘게 길어졌어)
- The concert ran over, so we missed the last train. (콘서트가 길어져서 막차를 놓쳤어)
간단히 훑어보다
무언가 빠르게 점검하거나 복습할 때 쓰여요
- Let's run over the schedule before the event starts. (행사 시작 전에 일정 한 번 훑어보자)
- Can you run over the instructions again? (설명 한 번만 더 간단히 봐줄래?)
감정이나 액체가 넘칠 때
- Her heart was running over with joy (그녀의 마음은 기쁨으로 넘쳐났어)
- The sink ran over because I forgot to run off the tap.(수도꼭지를 안 잠가서 싱크대가 넘쳤어)
문장 안에서 직접 익혀봐야 의미 구별이 가능한 거 아시죠?
그냥 이렇구나, 하고 이해만 하면서 지나간 것과 내가 활용해 보는 건 천지차이..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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